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공계 학부생들에게 자기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창의 융합형 연구과제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성균관대 물리학과 기초과학분야에 “희토류 금속 도핑을 이용한 철 기반 초전도체의 합성법과 그 물성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장하림, 차진수, 강현민군 등이 팀을 이뤄 선정되었다. 올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1천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으며 진행되는 이 연구는 양자물질 초전도연구단 박두선 교수님의 지도아래 새로운 철기반 초전도체의 합성 및 초전도 특성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한 결과들은 학회 발표 및 논문 게재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첨부된 사진은 시료 합성을 위해 사용될 글로브 박스와 전기로이다. 왼쪽부터, 강현민(물리12), 차진수(물리10), 장하림(물리12) 학생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