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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콜로퀴움을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4시 20분부터 제1과학관 31214 e+강의실에서 다과를 준비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아 래

 

제목:  Extreme Universe: Extreme Energy, Burst, Physics in Space

 

연사: 박   일   흥  교수님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일시: 2012년 9월 5(수) 오후4:30

 

장소: 제1과학관 31214  e+첨단강의실

 

초록: 

인류의 역사에서 우주관을 가장 획기적으로 바꾼 사건은 은하의 발견과 우주 팽창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우주의 구조와 진화를 정량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첫 걸음마가 시작된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우주가 태초에 한 점에서 대폭발(빅뱅)을 일어나 급속팽창을 거치면서 지금과 같은 우주가 형성됐다는 설명에 고개를 끄덕인다. 여기서 한 점이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4차원인 시공간이 한 점이라는 것으로 시간조차도 멈춰져 있었다는 것이다. 동양에서도 사방상하(四方上下)를 우(宇), 고왕금래(古往今來)를 주(宙)라 하였으니, 우주란 본래 공간과 시간을 함께 뜻하는 말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은하(은하수)가 약 1천억개의 태양과 같은 별들이 모여 만들어진 집단이라는 사실과 다시 우리은하와 같은 은하들이 1천억개가 모여 전체 우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새삼 광대한 우주에 비해 인간의 보잘것없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이 실제로는 매우 최근에 밝혀진 것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현재 우리가 당연한 듯 여기는 이러한 우주의 모습은 1929년 허블의 우주팽창이라는 혁명적인 발견에 기인한다. 이렇듯 우리는 100년 전까지만 해도 우주 공간에서의 우리의 위치를 알지 못했고,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성운들이 우리 은하의 부분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은하인지, 그들의 본질과 거리도 알지 못했다. 그 당시에도 '우주는 끝이 없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단지 '우주의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이 옳은 표현이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것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로써 1998년 우주팽창 자체가 가속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다시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으며, 새로운 힘의 존재 등과 같은 가설들이 한편으로는 우리를 흥분시키고 있는 것이다.

현대에 와서 우주의 연구는 크게 시공간 및 에너지의 물리량 관점에서, 각각 초기우주, 거대구조, 극한구조 그리고 암흑우주의 연구로 나눌 수가 있을 것이다. NASA Beyond Einstein 프로젝트에서도 크게 세 가지의 미래 연구, 즉 블랙홀 probe, 암흑에너지 probe, 초기우주 probe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초기우주, 암흑우주, 극한우주 탐색 분야에 해당한다. 그러나 각 분야 나아가 이와 관련된 세부 분야는 서로 독립적이라기보다는 서로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물리학의 가장 근본적이고 통일된 자연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세계 각국은 이러한 미래의 우주연구를 위한 차세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의 준비도 시작되고 있다. 말미에 본 연구단이 최초로 제안하고 개발하고 있는 추적망원경을 이용한 우주의 최대폭발현상인 감마선폭발 연구와 초고에너지 우주선 프로젝트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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